세종지역 새마을협의회의 선행이 잇따라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연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한석) 회원 50여명은 18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김치 800포기를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연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옥)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현순) 역시 임헌문 연기3리 노인회장이 후원한 배추 150포기를 포함해 총 4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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