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전국의 17개 시․도에서 추천한 마을특화사업과 역사적인 사진 등 마을의 특징을 잘 표현한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세종시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사진 접수를 받았으며, 사진작가협회와 홍익대․중부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작품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홍성준(세종시)씨의 ‘금강물돌이’ 작품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 등 62점 작품이 입상했다.
세종시는 입선작품을 대상으로 관람객이 뽑은 인기상을 선정,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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