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며
그대를 보며
  • 강신갑
  • 승인 2014.10.25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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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인 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옆에 곤히 잠든 그대를 ...

 

 

     그대를 보며  

    옆에 곤히 잠든 그대를 봅니다. 
     지금 꿈속 어느 하늘 날고 있나요? 
     그대여 마음껏 날갯짓하세요. 
     순수 그대로의 열린 둥지 되고자 
     여기 이렇게 손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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