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열고 회장단 선출
세종 마을 기업협회는 2일 오후 2시 마을과복지연구소 세종마을기업지원센터 3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은실 전의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오인수 비씨팜영농조합 대표와 박성영 주는 나무 대표를 선임하는 등 회장단을 확정하고 명칭을 ‘세종마을기업협의회’에서 ‘세종마을기업협회’로 변경했다.
윤회장은 “세종시 마을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마을 기업과 관련된 회원들의 힘을 모아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세종시에는 12개 마을기업이 있다. (연락처) 011-9414-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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