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6월 준공 예정인 복컴은 총사업비 349억 원을 들여 8057㎡ 부지(연면적 1179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타 생활권보다 면적이 큰 1-1생활권은 2개의 복컴이 건립된다. 1-1생활권 복컴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가 진행됐으며, 아름다운 우리말인 한글을 소재로 삼아 건축물 외관을 형상화했다.
이 시설은 특히 주민센터, 체육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도서관 등 입주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복합 배치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영창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 입주민에게 행정 문화 체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1-1생활권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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