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생님이 학생이 되어 기록 관리 공부를 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기록관리 맞춤형컨설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기록관리 맞춤형컨설팅’은 학교의 중요기록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기록관리 전문가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직원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기록물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날로 강화되고 있는 기록물관리법의 올바른 이해와 학교의 중요기록물을 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노하우를 꼼꼼히 전달하는 기록관리 컨설팅은 학교의 주요 기록물 생산자인 학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기록물의 등록, 편철, 정리 및 이관 절차 등을 컨설팅한다.
세종시교육청에서 시행하는‘찾아가는 기록관리 맞춤형컨설팅’은 지난 5월 23일 장기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관내 18개 학교, 교직원 5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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