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소정면 화재로 부부 사망 세종시에서 14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시 소정면 대곡3리 김모(55)씨 집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김씨와 김씨의 아내(52)가 숨졌다.집안에 함께 있던 딸 2명은 화재 직후 피신, 무사했다. 남편 김모씨도 두 딸과 함께 피신을 했으나 내부에 아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구조를 하려 다시 들어갔다가 부부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남편 김씨는 욕실에서 사회 | 우종윤 기자 | 2012-12-15 09:08 내가 지킨 우리가정, 행복한 대한민국 365일 내가 지킨 우리가정, 행복한 대한민국 365일 어느덧 동장군을 재촉하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성큼 다가온 겨울철엔 화기취급시설이 많아진다. 특히 농촌지역에선 난방비 걱정에 화목보일러를 취급하는 가구가 계속 늘어난다. 소방방재청에선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을 화재취약시기로 정해 대국민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활동을 벌인다.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 사회 | 세종소방본부 | 2012-12-12 09:46 살려달라는 데 살리지 못하면... 살려달라는 데 살리지 못하면... 119 소방관으로 살아가는 나의 소명은 불속이건 물속이건 어떤 재난현장이라도 먼저 헤치고 들어가 생명 지킴이로서 꺼져가는 목숨을 구하는 것이다.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 살려내다가 이 세상 하직하게 되면, 손길 미치지 못해 고인이 된 안타까운 사고자의 영혼에게 살아 있는 분들이 나를 대신하여 사죄의 절축 올려주길 바라는 염원뿐이다.치솟는 불길과 처참한 재난 앞 사회 | 강신갑 | 2012-11-12 14:29 "밀린 초과근무수당 제대로 지급하라" 대전 소방관 50명, 미지급분 청구 소송市와 휴일근무수당·법정이자 놓고 갈등 市 관계자 "법원 판결에 따르겠다" 대전시 소방공무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문제가 소송으로 비화하면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6월 대전시는 소방공무원 942명 중 892명에게 밀린 초과근무수당 86억 원을 지급했는데 이를 받지 않은 나머지 50명이 별도의 소를 제기한 대전·충남 | 금강일보 제공 | 2012-08-20 08:29 세종시 소방본부, 5대 중점과제 '발표' 세종시 소방본부, 5대 중점과제 '발표' 세종시 화재재난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세종소방본부가 세종시 출범이후 본격적인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전국 최초 민간의료지원단 구성, 폭염으로 인한 인명구조 대책 등 다섯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소방본부는 1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명품도시에 걸맞는 세종시로 거듭나기 위해 5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이 행정 | 김기완 기자 | 2012-08-10 15:43 힘찬 안전구호… "시민을 위해 내몸을 안전히…" 힘찬 안전구호… "시민을 위해 내몸을 안전히…" 목숨을 담보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매일아침 한자리에 모여 장비검열을 하고 안전구호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연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의 재난현장은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 대형화된 형태로 재난현장의 최 일선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은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다 사고로 생명을 잃거나 부상 행정 | 김기완 기자 | 2012-06-29 16:59 왕의 물 시작으로 축제 한마당 왕의 물 시작으로 축제 한마당 세종대왕의 안질을 고쳤다는 ‘왕의 물’축제를 시작으로 연기군 일원이 축제의 장이 되었다. 20일 오후 2시 연기군 전의면 관정리 ‘전의 초수’가 나오는 우물가에서 ‘왕의 물’ 기원제가 윤호익 연기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 자리에서는 윤 군수권한 대행과 이경대 연기군의회의장, 심은석 연기경찰서장 등이 제주가 되어 가볼만한 곳 | 신도성 기자 | 2012-04-21 07: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