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광진 청와대비서관 “청년들, 목소리 내는데 주저 말아야...” 김광진 청와대비서관 “청년들, 목소리 내는데 주저 말아야...” “지난 8월 청년기본법이 제정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청년(19~34세)이 ‘법제화’된 거죠. 청년이 처음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 들어오게 된 겁니다. 오는 12월 ‘청년 5개년 계획’을 제시해야 하는데, 청년들이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을 원하는지 그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처음 세종시부터 찾아왔습니다.”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17일 세종시를 방문한 이유의 일단을 이 같이 밝혔다.김광진 비서관은 이날 낮 12시 세종시 조치원읍에 도착해 세종지역 청년과 대학생 11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세종시 청년농부 13명, 청년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0-10-18 16:35 윤형권, 대평전통시장 활성화 논의 ‘민생행보’ 윤형권, 대평전통시장 활성화 논의 ‘민생행보’ 무소속 윤형권 세종시 갑구 국회의원 후보가 대평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윤 후보는 지난 28일 조영준 대평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평전통시장 상인회는 대평전통시장 내 80여개 점포 상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다.윤 후보와 조 상인회장은 방음터널을 없애고 도로를 지하화 해 보람동과 대평동을 연결, 시민 교류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또 전통시장 내 비어있는 공간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했다.고용노동부와 협의해 국비 지원을 받아 창업 공간을 국회의원 | 곽우석 기자 | 2020-03-30 10:35 핏빛 전쟁터 음식점업계, 그렇게 만만한가 핏빛 전쟁터 음식점업계, 그렇게 만만한가 후다닥 차렸다 후다닥 망하기 일쑤여도 되는 집은 된다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꼭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내 손을 끌었다. 그렇지 않아도 어디 가서 뭘 먹지? 하는 고민을 하던 차에 잘됐다 싶었다. 테이블이 열 개도 안 되는 작은 우동집이었다. 평일 저녁, 시간이 일러서인지 손님들은 듬성듬성 했다.처음 가보는 음식점인 만큼 추천 메뉴에 이어 사이드 메뉴로 이것저것을 주문했다. 친구는 그런 나를 말리지는 못하고, 이 집 음식량이 적지 않다는 말만 했다. 친구의 말은 귓등으로 흘렸다.그런데 이번에는 직원이 나섰다. 내가 주문한 양이 너 오피니언 | 세종의소리 | 2018-09-26 07:28 세종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무산, 청년들 '발끈' 세종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무산, 청년들 '발끈' 세종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사업'이 세종전통시장상인연합회(이하 '상인회') 반대로 무산되자 지역 청년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세종청년네트워크' 회원 15명은 23일 세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년들의 꿈을 담보로 한 흥정을 중단하라"며 "상인회는 반대 이유를 해명하고, 세종시는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라"고 사회 | 곽우석 기자 | 2017-03-23 21:51 세종전통시장에 30억원 투입, 청년점포 20개 육성 세종전통시장에 30억원 투입, 청년점포 20개 육성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 청년몰 조성사업이 진행된다.9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전통시장이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청년몰 사업에 선정되어 30여억원(국비 7억 5,000만원, 시비 25억원)이 투입된다.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유휴공간에 청년들이 지역문화와 관광․놀이 등이 융합된 집합 쇼핑몰을 조성하는 사업.이 사업을 통해 세종전통시장에 경제 | 곽우석 기자 | 2017-03-09 16:34 "세종시 출범 5년, 행정수도로 완성한다" "세종시 출범 5년, 행정수도로 완성한다"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은 2017년,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이춘희 시장은 5일 새해 첫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올해는 실질적 행정수도 기반을 구축하고 행복도시를 차질 없이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국회분원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7-01-05 13:40 세종시, 추경 예산안 3,117억원 편성 세종시, 추경 예산안 3,117억원 편성 세종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으로 3,117억원을 편성했다.추경 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될 경우 올해 세종시 총 예산은 1조 4천289억원(일반회계 1조 508억원, 특별회계 3,781억원)으로 증가한다. 일반회계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게 된다.이춘희 시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추경재원은 올해 지방세 수입 확대와 지난해 부동산 거래 활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6-04-28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