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가축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 “AI 차단” 세종시, 가축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 “AI 차단” 세종시에 가축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세종시가 ‘가축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긴급하게 발령한 시간은 지난 11일 오후 8시로, 이 명령은 일단 월요일인 13일 오전 2시까지 30시간 동안 실시된다.이유는 세종지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방지를 위해서이다.이번 조치는 세종시와 인접한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11일 급히 연 ‘세종시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이뤄졌다고 세종시는 밝혔다.시에 따르면 일시 이동중지 기간 중에는 가축 사료공급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금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12-12 12:28 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AI, 고병원성 인플루엔자로 확진 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AI, 고병원성 인플루엔자로 확진 세종시 부강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고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시는 5일 오후 이같이 밝히고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이날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긴급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시는 7일부터 이 양계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농가 10곳 27만3,000여 마리도 추가로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부강면 충광농원 내 양계농장에서 AI 의심신고를 접수한 뒤 해당 농장의 시료를 채취해 세종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AI 바이러스를 확인했다.이어 농림축산검역본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1-05 20:40 세종시 부강면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세종시 부강면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세종시 부강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세종시는 지난 4일 부강면 소재 양계농장에서 AI 의심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채취해 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해당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분석을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세종시는 AI 바이러스 검출로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주인, 가축의 이동을 금지하고 ▲방역지역(10㎞) 내 가금류 사육농가 긴급 이동제한 명령 ▲주변 통제초소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1-05 14:37 김훈태 본부장, AI 현장 방문 첫 근무 김훈태 본부장, AI 현장 방문 첫 근무 김훈태 신임 농협은행세종본부장은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대신 세종시 AI방역 현장을 찾는 것으로 첫 근무에 들어갔다.김 본부장은 이날 AI방역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 방역초소, 농협방제소독 현장을 찾아 방역근무를 하고 있는 농협 임직원과 세종시 공무원을 격려했다.세종시농협은 지난 해 11월 26일 세종시에 AI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농협이 보유하고 있는‘광역방 경제 | 김중규 기자 | 2017-01-01 14:35 정유년(丁酉年) 맞아 '닭과의 사투' 정유년(丁酉年) 맞아 '닭과의 사투' "살아남은 농가를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조류인플루엔자(AI)가 세종시에 침투한 지 한 달여가 흐른 30일. 방역의 기술적 컨트롤타워 '가축위생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문배 소장(53)은 "더 이상의 AI 확산은 막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지난달 26일 전동면 보덕리 양계농장에서 첫 신고가 접수된 이래 세종시에선 이달 27일까지 30농가 2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6-12-31 21:07 AI 비상걸린 세종시, 예방적 살처분 추진 AI 비상걸린 세종시, 예방적 살처분 추진 세종시 전동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시가 최초 발생농가 인근에도 예방적살처분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이춘희 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6일 전동면 보덕리 양계농장에서 발생한 AI로 70만마리의 산란계를 살처분하고 있다"면서 "AI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발생 농장 인근에 대해서도 예방적살처분을 검토하고 있다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6-12-01 12:39 세종시 전동면 조류독감 의심신고 '비상' 세종시 전동면 조류독감 의심신고 '비상' 세종시 전동면에서 조류독감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비상이 걸렸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전동면 보덕리 양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전량 살처분에 나섰다.산란계 70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이 농가는 이날 오전 닭 280여 마리가 폐사하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시는 양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바이러스 유형 및 고 행정 | 우종윤 기자 | 2016-11-27 0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