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협력업체 근로자들,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공사 재개하라” 협력업체 근로자들,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공사 재개하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집현동 공동캠퍼스 공사현장 근로자들이 12일 세종시청 앞에서 공사 재개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해 10월 공사가 중단됐던 공동캠퍼스 건설현장은 공사 재개 5개월 만인 지난 6일부터 재차 중단된 상태다. 이에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 40여 명은 이날 세종시청 앞에 와 ‘발주자 LH와 시공사 대보건설의 싸움에 근로자는 다 죽는다’라고 쓰여진 현수막 등을 펴 들고 시위를 했다.이에 세종시 관계자는 “시위를 하려면 발주처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앞에 가서 해야 경제 | 류용규 기자 | 2024-03-12 16:50 한국토지주택공사-대보건설, 세종시 공동캠퍼스 공사 재개 합의 한국토지주택공사-대보건설, 세종시 공동캠퍼스 공사 재개 합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대보건설은 지난 17일 원자재가 상승 등 자금난으로 중단됐던 세종시 공동캠퍼스 공사를 즉시 재개하기로 26일 합의했다.LH 세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세종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시공사인 대보건설 측이 원자재 가격 및 하도급 계약금액 상승, 화물연대 파업 등 공사여건 악화에 따른 자금여력 부족의 사유로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사를 중단했으나, 양측이 만나 공사재개를 결정했다.공사 중단 상태가 지속될 경우 내년 3월로 예정된 개교 일정에 차질 우려가 많았던 가운데, LH 세종본부와 대보건 행정 | 김강우 기자 | 2023-10-26 15:11 민주노총 화물연대, 세종시 금남면서 집회… 사흘간 계속할 듯 민주노총 화물연대, 세종시 금남면서 집회… 사흘간 계속할 듯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23일 세종시 금남면 봉암리에 있는 SPC삼립 세종공장 앞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로 유명한 SPC그룹 사용자측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화물연대본부는 토요일인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이 곳에서 집회를 계속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PC삼립 세종공장은 빵 제조 등에 쓰이는 밀가루를 가공, 공급하는 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23일 결의대회에 참석한 노조원 수를 주최측은 300여 명이라고 주장했고, 경찰측은 150여 명으로 추산했다.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는 “전국에서 SPC삼립 세종공장에 800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9-23 16:41 세종경찰청 “화물연대 결의대회에 엄정하게 대응” 세종경찰청 “화물연대 결의대회에 엄정하게 대응” 세종경찰청은 23일 화물연대본부 결의대회 집회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세종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집회인원도 49명 이하로 제한되고 있음에도, 화물연대본부는 대규모 집회 개최를 추진 중이라는 것. 화물연대본부가 이날 집회를 열 장소는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식품가공 공장 앞과 부강면 물류터미널 등으로, 모두 합쳐 700여 명이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가 이 곳에서 집회를 여는 것은 빠리바게뜨 브랜드로 알려진 SPC그룹 관련 노사갈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9-23 09:30 세종시서 화물트럭 운전자 사망… “300㎏ 폐지 더미에 깔려” 세종시서 화물트럭 운전자 사망… “300㎏ 폐지 더미에 깔려” 세종시 조치원에 있는 한 제지공장에서 50대 화물트럭 운전자 1명이 폐지 더미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정의당 세종시당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9시 1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제지공장에서 화물트럭 운전자 장 모씨가 컨테이너 적재함에 실려 있다 쏟아진 폐지 더미에 깔려 숨졌다는 것. 이때 쏟아진 폐지 더미 무게는 약 300㎏에 달했다는 것이다. 장씨는 곧바로 충북 청주시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장기 다발성 손상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이튿날인 27일 오후 사망했다는 것. 장씨는 전남 광양항에서 컨테이너에 싣고 온 폐지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5-28 18:07 "재벌, 좀 어떻게 해주세요" "재벌, 좀 어떻게 해주세요" 대한민국의 고속성장을 끌어온 대기업 집단 재벌, 국민들의 애정과 비난을 동시에 받으며 성장해 왔다. 재벌은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도 ‘Chaebol’로 등록돼 있다. 즉 한국만의 특이한 경제사회 현상이란 말이다.일 세대 창업 거인들, 정 주영(현대), 이 병철(삼성), 최 종현(선경 뒤에 SK) 등 짧은 시간 ‘압축성장’을 통해 엄청난 부와 한 서린 손가락질 칼럼 | 강병호 | 2015-10-13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