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나성동 빈 오피스텔 불... 고양이가 화재 원인인 듯 세종시 나성동 빈 오피스텔 불... 고양이가 화재 원인인 듯 19일 오후 8시 31분쯤 세종시 나성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비어 있던 오피스텔 내부를 태우고 15분만에 진화됐다.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1분쯤 이 오피스텔 복도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비어 있던 오피스텔 문을 열고 들어가 진화작업을 벌였다는 것.경찰과 소방관들이 이 오피스텔 입주자와 상가 근무자 등 60여명의 대피를 유도하는 한편 강제로 방문을 따고 들어가자, 내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가운데 전기레인지·세탁기 등 집기들은 소실된 상태였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빈 오피스텔 내부에 있던 고양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0-08-20 09:52 전기레인지 설치 증가, 세종시 ‘부주의’ 화재 주의보 전기레인지 설치 증가, 세종시 ‘부주의’ 화재 주의보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전기레인지 화재는 모두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기레인지는 열원에 따라 자기장을 이용해 용기에 열을 가하는 인덕션, 열선의 상판을 직접 가열해 용기를 덥히는 하이라이트, 주철, 코팅열판 아래의 코일형태 전열선을 가열하는 핫플레이트로 구분된다.26일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전기레인지 화재는 8건으로, 모두 다가구주택과 아파트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생활양식이 변화하면서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전기레인지를 설치하는 가구가 늘면서, 부주의 화 사회 | 한오희 기자 | 2020-06-26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