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수도 세종시 문학적 정체성 뭔가에 답하는 실천적 모색” “행정수도 세종시 문학적 정체성 뭔가에 답하는 실천적 모색” 걸핏하면 제4차 산업혁명 혹은 인공지능(AI)·유튜브를 거론하거나, 입만 열면 행정수도·아파트값부터 꺼내는 2021년 세종시에서 웬 ‘문학’인가 싶다.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회가 2021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금강에서 읽는 세계 문학’ 얘기다.이 프로그램은 12월 20일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된다. 10월 12일 단 한 번만 화요일 같은 시간에 열 계획이다.장소는 한솔동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4층 강의실.요즘 분위기에 아파트 주민들이 선호하는 장르도 아니고, 주민자치회가 문화·체육 | 류용규 기자 | 2021-09-10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