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는 각 조별로 우승을 선정했으며 A조부터 I조까지
9개의 조가 있었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연봉초와 MOU를 맺은 팀이 연봉초의 이름으로 참가하여 (그 중 연봉초재학생이 아닌 선수도 있음) 9개의 조 중, H 조에서 준우승을 한거랍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만 나이로 출전 가능했기에
사실상 U10세 경기 부분에 실제 4학년인 11세 선수들도 있었음은 사실이지요 (내려뛰기라고 표현) -
세종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기쁜일은 맞습니다만
제목보고 깜놀하고, 본문보고 또 한번 깜놀했습니다
(자칫 전국 준우승인듯)
소속과 규정이 애매모호한, 학교와의 MOU체제는 세종시의 수많은 클럽들에게 지탄사례가 됩니다 (지원자체가 세금이잖습니까)
따라서 확실한 ,학교 운동부를 창단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