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동에 거주하는 윤광웅 회장(70)은 “그동안 노인정 개소를 위해 힘써준 유한식 시장님이하 시청 관계자들과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TV 등 주요물품들이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아쉬움은 있지만 조만간 설치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또 “세종시가 살기좋은 명품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경기도 부천에서 이사 왔다”며 “앞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세종시는 물론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판식에 이어 주민 운동시설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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