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발굴, 문화산업 발전에 인적 교류로 협력키로
한국영상대학교 1일 오후 2시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키이스트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임수정, 최강희, 김현중, 김수현,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예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영상대는 재학생들에게 키이스트에서의 현장 실습 및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취업컨설팅 및 취업특강을 공동 개최하고, 미디어 및 콘텐츠산업분야의 채용정보를 제공받아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은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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