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새롬동서 공동체 치안활동 통한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 위해
세종남부경찰서(서장 박성갑)는 20일 오후 7시 세종시 나성동과 새롬동 일대에서 박성갑 서장을 비롯한 경찰 30명과 세종시 자율방범대 등 시민 60명이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 합동순찰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이번 합동 순찰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전거 절도, 청소년 범죄 등 생활밀착형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미로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경찰뿐만 아니라 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와 세종시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세종남부서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다는 것.
박성갑 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다양하게 준비해 민·경이 함께 지키는 안전한 세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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