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그룹 풍류·세종시교향악단, 국악과 오케스트라 만남
세종지역 예술가가 전하는 피리·첼로·가야금·플루트 연주 선봬
세종지역 예술가가 전하는 피리·첼로·가야금·플루트 연주 선봬
국악과 오케스트라가 만나는 ‘세종실락’ 공연이 17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퓨전 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피리와 첼로, 가야금과 플루트, 테너와 소리꾼이 현대적 감각의 퓨전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친다.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동·서양 통합 예술가들이 모여 ‘세종실락(世宗實樂)’이라는 주제로 연주하는 이번 콘서트는 세종시교향악단(지휘 서창규)과 국악그룹 풍류(예술감독 조성환)가 함께 준비한 곡들이 시민들에게 새로 선보인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공연문의는 전화(☎ 044-850-8921, 010-2479-56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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