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 4일 보람동 복컴에서 투표 후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독려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 의원들은 4일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후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바란다”면서 “9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께서는 4~5일 이틀간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여,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총 22곳이다. 위치 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www.smartsejong.kr)’을 통해 가까운 투표소 위치 및 투표소 혼잡도, 투표율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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