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설관리공단,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수목원 관람객에게 홍보물 배포, 임직원 환경정비 활동 전개
수목원 관람객에게 홍보물 배포, 임직원 환경정비 활동 전개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설관리공단은 2일 수목원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국립세종수목원 김국환 시설관리실장은 “이번 환경의 날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은 한 시민은 “커피잔 등 가져온 쓰레기를 도로 가져간다”며 “환경을 위해 텀블러와 물병을 사용하는 등의 환경보호에 동참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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