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3.04.2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서 자연보호 전국세미나 개최

자연보호 전국대회 및 세미나가 24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오노균 세종시 자연보호협의회장, 전국 시·도 자연보호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연보호 전국대회 및 세미나가 24일 오후 3시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오노균 세종시 자연보호협의회장, 전국 시·도 자연보호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노균 회장의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구환경의 현실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만들어 자연보호운동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자 ‘미래와 자연’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새로운 자연보호운동은 단순한 국토청결운동이 아니라 사람을 순화시키는 새로운 선구자역할을 하는 운동이 될 것” 이라 강조하며 “행정수도 세종에서 세미나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참석한 회원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

오노균 세종시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자연보호연맹 회원들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활동과 더불어 자연보호활동이 깊게 뿌리내렸다” 며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환경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앞장서 나가자” 고 당부했다.

이 행사는 환경부와 세종시가 후원하고 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며 세종시 자연보호협의회가 주관하는 세종시 출범 첫 전국 행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참석한 내빈,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