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시장, 이번 주 부터 새 정부 정책 분석 연구단 본격 가동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은 박근혜 당선인 및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국정과제에 반영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인센티브 도입 ▲세종시 정주환경 조성 등 3개 세부 이행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2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로 새정부 140대 과제 및 각 중앙부처에서 인수위에 제출한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한편, 세종시가 구상해 온 사업 등이 있으면 연계시켜 나가기 위한 논리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또, 중앙부처 공략을 2단계로 삼고, 각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세종시가 인수위에 제출한 지역현안 건의사업과 함께 2014년도 국가예산 및 중기사업 반영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한식 시장은“국정과제 및 지역공약 세부 이행계획 수립과정에 세종시와 관련된 과제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부처별로 대응하고에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새정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라며“지난 1월 25일 구성한‘새정부 정책분석 연구단’을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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