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태풍 ‘솔릭’ 대비 신축공사 현장 점검
세종교육청, 태풍 ‘솔릭’ 대비 신축공사 현장 점검
  • 세종의소리
  • 승인 2018.08.21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복 부교육감, 세종교육원 및 새빛초 공사현장 시설공사 추진현황 살펴
   이승복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세종교육원과 새빛초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안전 점검상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이승복 부교육감이 내년 3월 문을 여는 복합형 직속기관 세종교육원과 새빛초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부교육감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 현장 조치상황을 확인하고, "공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북상하고 있는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 최소 최소화도 주문했다.

그는 "이번 제19호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공사현장에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 고등학교 1개교 ▲직속기관 1개원 등 총 7개교의 개교(원)를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