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서영석, 12월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일출 등 50여점 작품 선보여
사진작가 서영석씨(47)가 마련한 '세종愛 살며 세종을 찍다' 사진전이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월 종촌종합복지센터와 11월 새롬종합복지센터를 거쳐 사진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세종의 아름다운 일출·일몰 풍경을 비롯해 도심 속 모습, 친근한 동물 등이 담긴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전 시작 후 추가로 촬영했던 몇몇 작품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날씨 변화에 따라 붉고, 푸르고, 때로는 암흑으로 변하는 생생한 자연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서영석씨는 지난 2015년 세종으로 이주한 후 최근까지 2년여간 생명을 탄생을 품고 있는 세종의 모습을 매일매일 카메라에 담아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