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스포츠센터에서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재능기부로 진행
세종시 아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광태)가 풋살과 수영을 가르치는 ‘아름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
아름꿈나무 교실은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름스포츠센터에서 센터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지난 11일 열린 첫 강의에서 15명의 어린이들은 푸른 잔디와 물살을 가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아름스포츠센터 조형관대표는 “우리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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