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아름동, 도담동, 종촌동, 한솔동 등 순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이해를 돕기 위해 도로명 주소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부터 아름동(11월 1일~10일)을 시작으로, 도담동(11월 11일~20일), 종촌동(11월 21일~30일), 한솔동(12월 1일~10일)을 순회하며, 매주 수요일 2시 주민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이야기’를 주제로 도로명 주소 사진을 전시하고, 전시작품을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작품은 지난 9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인증사진 이벤트에 응모한 우수 사진 등 20여점이다.
기타 전시회 단체관람 또는 해설을 원하는 기관과 단체는 시 토지정보과로 문의(044-300-2921~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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