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가족과 함께 동요를 부르고, 일상생활에 친숙한 악기를 들으며 원아들이 가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음악을 통한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 참가한 학부모와 원아들은 ‘예쁜 아이곰’, ‘솜사탕’등 동요합창과 터키행진곡(모차르트), 가보트(고섹), 사랑의 슬픔(크라이슬러)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감상했다.
또한, ‘뻐국 왈츠’, ‘열 꼬마 인디언’, ‘그대로 멈춰라’ 등의 노래로 가족과 함께 댄스타임도 가져 원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선희 원장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가족과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원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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