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병원 등 유관기관 협업, 보호‧지원체계 마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노숙인의 피해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보호활동에 나섰다.세종시는 11일 세종경찰서와 조치원역, 효성세종병원, 금이성마을, 119구급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모여, ‘노숙인 위기상담’ 전문교육을 받고 기관별 지원제도를 점검했다.
또한 조치원역 주변과 조천천 육교, 수원지 공원 등을 돌며 홍보자료 등을 배포했다.
특히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노숙인 보호‧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자료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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