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이태환, 김정봉, 고준일, 이경대, 정준이, 장승업, 윤형권 등 7인 의원)는 추경예산안 요구액 3,117억 중 세입예산 1억7천6백만원을 삭감했다.
세출예산에서는 선진지 견학 및 한마음 워크숍 3백만원을 증액하고 의회사무처 기타직보수 인건비 외 32건에 대해 44억1천5백만원을 삭감한 1조4,287억원을 최종 심사·의결했다.
이번 2016년 제1차 추경 예산안은 오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