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유치, 기업하기 좋은 도시위한 자문역할 기대
세종특별자치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투자유치자문관을 발족했다.세종시는 7일 시청 5층 집현실에서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 교수, 기관단체 등 각계 전문가 16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투자유치자문관은 앞으로 2년간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기업 발굴, 투자유치에 필요한 홍보활동 및 정보 수집·제공 등 투자유치 전반에 관해 자문을 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자문관의 풍부한 경험과 경제관련 경험 등이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명단
▲송은숙(스마트비투엠(주) 대표이사) ▲정영숙(금실레져산업(주) 대표이사)
▲김영휴((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유성희((사)한국YWCA연합회 사무총장) ▲정다히(KOTRA Invest Korea 수석전문위원) ▲최정숙((주)포커스컴퍼니 대표이사) ▲우위(21세기베이비월드 대표이사) ▲김덕봉(고려대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이준복((주)동남이엔스 회장) ▲박한오((주)바이오니아 대표이사) ▲홍순겸(동양피스톤(주) 회장) ▲김석원(한국자동차부품협회 회장) ▲정해정(M.K 인터내셔널(주) 회장) ▲이두식(이텍산업(주) 회장) ▲현승진((주)앤앤씨모터스 대표이사) ▲오병화((주)시모나ID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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