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아이디어 정책으로 반영… 참신한 명칭 3월 15일까지 공모
세종시가 시민 아이디어를 시 정책으로 반영하는 (가칭)시정공작소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정책화하는 과정을 잘 담은 참신하고 대중적인 이름을 3월 15일까지 공모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명칭은 향후 운영될 시정공작소의 정식명칭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3월 중에 우수작(5점)을 선정해 전통시장상품권(총 상금 55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신청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하면 된다.
남궁호 정책기획관은 “‘(가칭)시정공작소’는 시민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중심의 프로세스”라며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참신하고 좋은 이름을 많이 응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기획관 대외협력담당(044-300-2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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