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인 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근저 햇빛 고요하다...
독락정에서
독락정
근저 햇빛 고요하다.
강물이 누구 것이랴.
충효가 누구 것이랴.
절실히 가슴에 스며
뭣과도 대체 불가한
홀로라 얻는 즐거움
독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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