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구역 안전지킴이로 내 지역은 확실히 장악하다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금남파출소에서는 4. 23. 조회 시간을이용하여 ‘우리동네 바로알기’ 자체 선발대회를 하였다.
‘우리동네 바로알기’는 담당지역 지도를 활용, 획득한 치안 정보를 표시하여주민접촉형문안순찰을 강화하자는 취지로실시하였으며, 심사 결과 가장 막내인 박미림 순경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선발되었으며, 오는 4월27일 경찰서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우수자로 선발될 경우 경찰청까지 출전하게 된다.
특히, 박미림 순경은 담당구역인 용포리 일대의 ‘문안순찰’과 ‘치안 정보 수집 및 표시’에 중점을 두고 여성안심귀가길, 우범·성범죄자, 방범용CCTV, 편의점, 야간주취 폭력장소, 유흥업소, 노래방, 절도 다수 발생 등 우범지역 위주로 상세한 지도를 작성하여 짜임새 있게 설명하였다.
정규각 파출소장은 “직원들이 내 담당구역은 제대로 파악 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담당구역별로 ‘우리동네 바로알기’를 실시하여 정확한 치안지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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