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용린, 인천 이본수 등과 함께 서울에서 추대
최태호 예비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세종시 교실에서 휴대전화를 통하지 않도록 하고 교권을 살리고 학습권은 보장하겠다” 며 “특히, 기초질서교육과 체육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던 이야기는 오래 전의 일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효교육 12년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한편 공자의 ‘정명사상’에 입각한 ‘다운사람 만들기’에 치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한 정원식 전 국무총리는 “추대된 모든 분들의 앞길을 축하하며 보수의 기치를 들고 반드시 성공하라”고 덕담을 하였다.
오흥수 명예교수는 “인성교육이 절실한 이때에 한문교육의 필요성, 교과서를 윤리 50%로 편성하여야 한다” 며 “세종시가 발전하려면 교육이 발전해야 되고, 그러려면 세계유수대학을 유치하려는 최 예비후보의 공약이 맞다” 고 덕담을 했다.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회의'는 교육계, 학계,공교육 살리기 학부모 연합 등이 참여하는 단체로 정원식 전 총리등이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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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폭탄주 보단 쫌 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