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네 풍물 사라져 안타까워요" “동네 풍물 사라져 안타까워요" “우리 고유의 풍물이 동네마다 사라지는 게 안타까워요, 젊은이들이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금남세종풍물단(구 금남덕진풍물단) 남덕희 고문(57)은 5일 대보름을 맞아 단원들과 함께 대평리전통시장 등을 돌며 신명나게 괭가리를 치면서 지신밟기에 나섰다.금남면 용포리가 고향인 남 고문은 청년시절부터 동네에서 배웠던 풍물놀이를 명절 때나 동네잔치에서 선보였고 금남지 세종인 | 신도성 기자 | 2012-02-06 17: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