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적인 통학구역’ 5년간 방치한 세종시교육청
‘기형적인 통학구역’ 5년간 방치한 세종시교육청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3.14 17:31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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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8-03-15 18:03:58
바로앞 초등학교를 놔두고 원거리 통학이 웬말입니까?? 아이들이 공사차량이 마꾸 달리는 위험한 횡단보도를 건너 30~40분가량 걸어야하더라고요.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질건가요.아이들을 위해 제발!!!가까운거리 갈수있도록 신경좀 써주세요.

말도 안되는 상황 2018-03-15 17:50:25
학군을 이렇게 변경한 것은 정말 무책임 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계속 공사차량이 많이 다닐텐데, 아이들의 안전이 심히 우려됩니다.
상식에 벗어난 행정처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고운초로 변경 되어야 합니다!

이동수 2018-03-15 17:49:35
애들이 먼잘못 저건 누구도 인정못할듯요..
교육청 머한데요

대체 그동안 뭘 한거야 2018-03-15 17:48:23
기사를 읽어보니 5년동안이란 시간동안 뭘한건지 문제될께 뻔한데 중ㆍ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들보고 집앞학교 놨두고 멀리 다니라고 하면 괜찮을 부모가 어디있을까?참 답답하다

탁상행정은 이젠 그만! 2018-03-15 17:44:42
1km정도의 거리면 어른도 다니기 힘듭니다.
유치원생 갓 벗은 아이들이 그 먼 거리를 공사구역도 많아 덤프트럭이나 공사장 차량도 마구 다니는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파가 몰아닥치나 다녀야한다니...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아파트 마다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게 웬말입니까?
탁상행정한 공무원 반성하고 얼른 바로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