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적인 통학구역’ 5년간 방치한 세종시교육청
‘기형적인 통학구역’ 5년간 방치한 세종시교육청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3.14 17:31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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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늦으면못앉아 2018-03-15 21:30:36
아니 무슨 초등학교 학군 정하는게 식당에 밥먹으러 가는 선착순 모집인가요?
누가 먼저 입주하는 땅따먹기인가요?
조그만 아이들 통학하는데,, 가까운 초등학교를 지나쳐서 30분 더 걸어 가야되는게 말이 됩니까?
초등학교는 근거리 배정이 원칙이라는 기본 좀 지킵시다. 여기는 행정수도인 세종 특별시입니다.
어른들 부끄럽게 만들지 말기바랍니다.

세종시 교육청 담당직원분 일 안 2018-03-15 22:18:35
머리 좋고 열의 넘치는 청년들 넘칩니다.
최소한 공동학군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먼저 분양한곳부터 배정하고 나중에 분양한곳은 무조건 다른 초등학교 배정한다는 생각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신규직원들만 임금 삭감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없는 직원이니 삭감하고 삭감한 사실 알고 들어왔으니 나몰라라...

더도 말고 담당직원분이 비슷한 경우에 반드시 직면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일을 할것 같네요

세종시민 2018-03-15 23:24:53
아이들 걸어다닐길인데
최소한 안전은확보되어야할텐데
코앞에 학교를두고 저렇게까지가라니
교육청담당자들은 정말 심사숙고한건지
그냥 탁상행정인지
지금이라도 바르게 시정되어 아이들 안전통학,근거리배정 모두 확실히되길바랍니다

가연 2018-03-15 18:03:58
바로앞 초등학교를 놔두고 원거리 통학이 웬말입니까?? 아이들이 공사차량이 마꾸 달리는 위험한 횡단보도를 건너 30~40분가량 걸어야하더라고요.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질건가요.아이들을 위해 제발!!!가까운거리 갈수있도록 신경좀 써주세요.

말도 안되는 상황 2018-03-15 17:50:25
학군을 이렇게 변경한 것은 정말 무책임 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계속 공사차량이 많이 다닐텐데, 아이들의 안전이 심히 우려됩니다.
상식에 벗어난 행정처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고운초로 변경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