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치, 왜 이리 지저분한가”
“세종시 정치, 왜 이리 지저분한가”
  • 신도성 편집위원
  • 승인 2014.02.10 15:4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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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맨 2014-02-17 21:34:57
오늘 컬럼 정말 시원합니다. 연기군민 여러분 세종시민으로 거듭납시다. 인구 70만이 되었을 때도 연기사람을 찾을 건가요? 세종시는 세계를 보고 달려야합니다. 지연과 학연, 혈연이 지역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세종 2014-02-12 21:49:47
약간 어둡고 좁은 공간에 있다가 갑자기 창문이 열리고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자 우왕좌왕하는 듯한 면도 있습니다. 연기군이라는 좁은 테두리 속에 있을때는 관심 두는 매스컴도 없다가 갑자기 여기 저기서 몰려든 대중 매체들로 웅성 웅성한 느낌이 시실이지요만, 정치는 태생적으로 좀 시끄러워야 맛이고, 이 글을 쓰신분의 필력은 훌륭하십니다. 기자로서 그정도 말은 할 수 있습니다.

첫마을 2014-02-12 00:05:59
말씀 잘하셨네요. 누구보고 무능하다고 표현할정도로 유능하신분인가봅니다. 듣던대로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익을수록 숙일줄 아세요.

실망 2014-02-11 10:24:56
실망이군요~~
신도성씨는 다른 줄 알았더니~~
모두들 언론인의 기본소양부터 다시들 배워야겠군요...
그릇된 보도자세를 지적하는 시민의 소리에는 아랑 곳하지 않는군요...
올바르지 못한 그럴듯한 포장된 몇글자에 세종시민이 아! 그렇구나! 하겠습니까. 오히려 역겨운 느껴집니다.
시민과 그 시민이 선출한 위정자들을 가르쳐들지 마십시오. 세종의 소리부터 자아성찰하십시오...

사과필요 2014-02-11 09:36:56
신도성님, 댓글 보고 세종뉴스를 확인해보니 잘못은 했네요. 좋은일하고 억울한 누명을 쓰는것처럼 억울한 일도 없지요. 그리고 지금은 선거을 앞두고 있어 민감한 시기입니다. 혹여 님께서 결과를 모르고 글을 썼을수도 있겠지만 세종의소리 다른 기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내부 소통이 안이루어져 모를수도 있겠죠. 그동안 칼럼 쓰신 님의 인품과 글로 볼때 당사자에게 사과할 줄로 밉습니다. 당연 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