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맞아 꽃피운 홍매화 “눈 맞은 봄꽃 활짝”
입춘 맞아 꽃피운 홍매화 “눈 맞은 봄꽃 활짝”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1.02.03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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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활짝 핀 홍매화 보러 수목원 오세요”
3일 입춘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활짝 핀 홍매화 소식을 보내왔다.
3일 입춘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활짝 핀 홍매화 소식을 보내왔다.

입춘인 3일. ”

새벽부터 눈이 내렸다.

그래도 어디선가 봄이 시작된다.

첫 봄을 맞이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봄소식을 보내왔다.

눈 맞은 분재원의 홍매화가 꽃망을을 터트렸다.

눈 속에서 활짝 핀 홍매화가 봄의 전령인 듯하다.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 입춘.

국립세종수목원에 봄을 맞으러 가야겠다.

눈이 내렸던 입춘, 국립세종수목원의 홍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틔워 봄을 알렸다.
눈이 내렸던 입춘, 국립세종수목원의 홍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면서 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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