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문화강연이 오는 3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세종문화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31일 신은숙 변호사의 '가족일까? 원수일까?'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연다.
이후 아나운서 겸 탤런트 오영실(6월 7일), 역술가 조규문(6월 21일), 부부상담소장 이주은(6월 28일), 한의사 이경희(7월 5일), 개그작가 신상훈(9월 6일), 기생충박사 서민(9월 13일), 한의사 김달래(9월 20일), 정신과의사 이시형(10월 4일),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10월 11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선착순 입장으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원 사무국(044-865-24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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