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은 대전보훈병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를 따뜻하게 돌보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입원치료 중인 우리시 국가유공자 환자 뿐 만 아니라, 입원 치료 중인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에 대한 예우가 바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호국정신”이라며 “국가유공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에는 세종시 국가유공자 13명을 포함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369명이 입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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