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월하3․봉암1리 마을회관을 찾은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불볕더위를 피해 쉼터에 모인 어르신들을 만나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등을 설명했다.
이어 연서면 봉암리 소재 양계 및 낙농 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내부 환기와 대형 환풍기 등의 실태를 점검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가축 피해 예방과 지도를 강화하여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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