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개점 못하자 주민들 '뿔났다'
홈플러스 개점 못하자 주민들 '뿔났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4.11.11 15:4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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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돈여 2014-11-11 17:36:28
과연 그들에게 피해가 얼마나 갈까?
왜 조치원에 홈플러스 올때는 발전기금 얼마 받지 않고
지금은 이렇게 반발을 하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턱밑에 있는 홈플러스때는 그래도 적당히 조용했는데
10킬로 이상 떨어진 홈플러스 개점에는 난리지?
그것이 알려진지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왜 그러지?

정 성 2014-11-11 18:29:24
세종시의 신도시에 홈플러스 입점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개인적인 이기적인 발상뿐이다
이들(전통시장)의 주장일뿐이다
많은 세종시민들은 대형마트가 오는걸 환영 하는 입장이다
그런데도 세종시청은 민원이라는 이유 하나로 허가를 보류하는 것은 "행복도시 전체를 재래시장 으로 만든다"는 애기밖에 안된다
대한민국은 자유경제 사회이며 그러기 때문에 대형상점과재래시장은 마땅히 공존해야 한다

도담동 2014-11-12 09:37:07
말이 정말 안되는 얘기입니다. 그렇지만 조정과 합의를 통해 조기 개점을 이끌어 내야합니다. 행정력을 발휘해주세요.

다정이 2014-11-12 10:11:06
전통재래상인들은 반성하세요. 값만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값 물어보고 안샀다가 개년 소리들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세종시는 주민들을 생각하셔야 할 때입니다. 물건 좋고 서비스 좋은면 알 갈리가 있나요.

고객 2014-11-12 14:21:39
갯수가 몇개이냐구?
물었다가 갯수는 알어서 멀하냐구 봉변 당했습니다.
전통시장가면 흥정한다구요..
흥정 같은소리 하지도 마세요.
무서워서 달라는 가격에 뭇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