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펴놓고 행정구역 경계선을 지우고 들여다보면 세종, (대전)대덕, (충북 청주)오송, (충남)공주, (충남)아산이 다 연결돼 붙어 있다. 신수도권, 행정수도권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세종시가 주변도시, 지역을 도우며 전체 충청권 성장에 어떻게 기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조상호 세종시경제부시장은 세종시만으로 좁혀 들여다보는 대신 신수도권, 행정수도권이라고 묶어 부를 만한 주변도시, 주변지역과의 상생, 시너지 효과를 반복해 말했다.조상호 부시장은 세종시와 대전시의 경우 이미 단일경제권, 단일문화권이라고 단언하면서 세종시
행정 | 류용규 기자 | 2020-10-1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