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정 담아 소외계층에 연탄 기부... ‘5년째 나눔 실천’
CMB, 정 담아 소외계층에 연탄 기부... ‘5년째 나눔 실천’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1.12.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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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회장 이한담) 임직원이 대전·세종·충남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사진>

CMB는 지난 3일 대전 중구 태평1동 일원에서 ‘CMB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갖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해 CMB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의 50여 기업과 협력업체, CMB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 행사는 CMB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인 ‘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개최하는 선행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가운데, 지역 방송사와 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CMB 사랑의 연탄’은 2017년부터 해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6만 장 이상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 김영진 본부장은 “주위에서 소외된 회원을 찾아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목적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선행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사회 곳곳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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