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남부지역 북한이탈주민의 든든한 울타리 자임”
“세종시 남부지역 북한이탈주민의 든든한 울타리 자임”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1.12.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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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3일 안보자문협의회 신규회원 위촉식 개최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경열·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은 3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김경열 서장과 세종남부서 지휘부, 김권중 금남면 상가 조합장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남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신규 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연 안보자문협의회는 의료·법조·학계·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사진>

북한이탈주민의 인권과 권익 보호, 범죄피해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김경열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가 세종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세종시민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조언을 해주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권중 초대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품 치안, 시민 감동 치안을 지향하는 세종남부경찰의 명성에 걸맞게 회원 모두 하나 되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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