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연휴 수돗물 안전하게 공급
대전시, 추석연휴 수돗물 안전하게 공급
  • 상수도사업본부
  • 승인 2012.09.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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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상황실, 기동수리반 운영... 수도 민원은 국번없이 121번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조영찬)는 중단 없는 급수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급수상황실과 기동수리반 운영 등 수돗물 안전공급대책을 마련, 내달 1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급수상황실은 상수도사업본부와 산하 5개 지역사업소에서 수도관 파손 등 긴급 상황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급수 중단, 수질불량 등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원 스톱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기동수리반은 긴급 상황발생 시 현장에 즉시출동 가능한 상수도사업본부 비상근무자와 5개 지역사업소 긴급복구업체 기능인력 등 70여명으로 구성하여 동시 다발적인 민원에도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하였다.

 아울러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예상치 못한 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까지 14일간 취·정수시설, 가압장,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물과 진행 중인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나아가, 조영찬 본부장은 ‘수돗물은 단 한순간도 예고 없이 중단되어서는 안 됨은 물론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추석 연휴기간 불편사항을 국번없이 121번으로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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