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를 설명해 드리면서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다문화 경찰관들의 소개와 함께 할머니들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색을 선택하여 네일아트를 해드렸다.
손톱이 예쁘게 색칠해 가는 모습을 보는 할머니들은 20대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운 모습을 보이며 다문화 이주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노인회관 봉사활동을 마치고, 인근의 연봉초등학교 앞에서 하교길 교통안전 지도를 하면서 새학기를 맞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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