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주민 소통 강화
이충재 행복청장, 주민 소통 강화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05.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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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5일 직원들과 공공자전거 어울링을 타고 세종호수공원, 방축천, 제천, 공동주택 현장 등을 점검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석가탄신일인 25일 세종호수공원, 방축천‧제천 등 주민 이용시설 및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1-4생활권(세종시 도담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세종호수공원과 방축천 등에서 편의시설 운영 등 공원관리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주민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청장은 내달 말 입주예정인 행복도시 1-4생활권(세종시 도담동) 제일풍경채 아파트의 입주 준비상황도 점검, 입주자 입장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입주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1-4생활권(세종시 도담동)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11개동 700세대 규모로 지난 2012년 11월 사업을 시작해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호수공원과 방축천은 휴일이면 하루 방문객이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행복도시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복도시 주요 현장과 주민 이용시설에 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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