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추석명절 손님맞이 준비‘완료’
세종시, 추석명절 손님맞이 준비‘완료’
  • 세종시
  • 승인 2014.09.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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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운동 펼쳐

조치원읍 시가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사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대대적인 환경정비 대책을 추진, 추석 명절 깨끗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세종시에 따르면, 5일까지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12개 읍․면․동별로 지역기관 ․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과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조치원읍(읍장 권운식)은 지난 4일 기관단체원 200여명이 대청결 운동에 참여, 시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휴지 등 총 5톤 물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세종시 옥외광고물협회(회장 강석천)와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활동을 펼쳐, 귀성객에게 깨끗한 청춘조치원의 이미지로 거듭나게 했다.

권운식 조치원읍장은 “귀성객은 물론,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해 기관단체의 자율적인 협조를 받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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