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항공촬영제작기술 워크숍
한국영상대, 항공촬영제작기술 워크숍
  • 한국영상대학교
  • 승인 2014.07.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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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학생이 헬리캠 조정기술을 배우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하계방학 중 재학생의 영상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항공촬영제작기술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학 LINC사업단과 실습지원팀은 지난 6.30~7.4일까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헬리캠 교육을 실시했다.

헬리캠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암벽, 화재현장, 광활한 생태계모습 등을 고공비행하며 촬영하는 장비로 생동감 있는 영상연출이 가능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비행체의 조종기술과 촬영방법 등을 습득하며, 향후 작품촬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허수정(영상촬영조명과 2년) 학생은 “헬리캠을 통해 작품 촬영의 한계를 해결하며, 영상 연출 구성의 폭이 훨씬 넓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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